내가 하는 말이 곧 내가 됩니다 님이 좋아하는 한글로 된 단어는 무엇인가요? 한글날이 되면 늘 한글의 아름다움과 그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언어지만, 언어는 단순히 소통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언어는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생각을 구조화하며,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줍니다. 저에게 모국어인 한국어라는 언어는 나의 삶에 깊이 스며들어,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어의 언어적 특징들이 저의 사고 방식이나 감정 표현에도 고스란히 스며든 것이죠.
언어는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우리의 사고방식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지심리학자들은 언어가 우리가 세상을 인지하는 방식을 크게 좌우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언어로 어떤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면, 그 감정 자체를 명확히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도 큽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단어로 세상에 ‘이름 붙이는’ 과정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의 다양한 표현들, 특히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단어들은 내면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명상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명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때, 우리는 우리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언어는 바로 내면의 언어, 즉 우리가 가장 익숙하고 친밀하게 느끼는 모국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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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는 표현을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한국어는 주어-목적어-동사 구조를 따르는 언어로, 문장의 끝에 동사가 위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야 문장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언어 구조는 우리로 하여금 전체적인 맥락을 중시하게 하고, 홀리스틱(holistic) 사고, 즉 어떤 문장을 듣거나 생각할 때 그 문장의 전체적인 그림을 먼저 그리며, 결론을 미루는 경향을 갖게합니다.
이런 구조는 한국인들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상황 전체를 고려하는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반면, 영어는 주어-동사-목적어 구조로 동사가 문장 중간에 위치하여 행동과 결과를 빠르게 전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분석적(analytic) 사고를 강화하고, 개별 요소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언어 구조의 차이는 단순한 대화 방식의 차이를 넘어,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인지하고 해석하는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우리는 주변의 상황을 조망하며, 여러 관계 속에서 나를 정의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국어에서 중요한 또 하나의 특징은 높임말입니다. 한국어에는 상대방의 사회적 지위나 관계에 따라 언어를 조절하는 복잡한 존대 체계가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에 상호의존적 자아(interdependent self)를 형성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위치, 나이, 사회적 지위를 끊임없이 인식하고,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며 자신을 조정합니다.
이처럼 존대어를 사용하며 상대방과의 관계에 맞추어 언어를 변화시키는 과정은 단순한 말투의 변화가 아닙니다. 사회적 맥락을 고려한 사고가 강화되고, 이는 우리 안에 존재하는 자아의 형태를 더 상호적이고 관계 중심적으로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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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언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자아를 형성하는 데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언어학자 레프 비고츠키 Lev Vygotsky는 언어가 사고의 도구로서 작용한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생각을 조직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류학자인 에드워드 사피어 Edward Sapir와 언어학 전공학자인 벤자민 워프 Benjamin Whorf는 그들의 언어 상대성 가설(사피어-워프 가설)을 통해,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그들이 세상을 인식하고 경험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어는 어휘에서부터 문화적 뉘앙스, 감정의 표현까지 그 언어적 특징이 우리의 정서적 경험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이라는 단어는 타인에 대한 따뜻한 감정과 유대감을 담고 있으며, 이 단어가 한국인의 관계와 감정 표현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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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에드워드 사피어 Edward Sapir와 벤자민 워프 Benjamin Who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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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말없는 시간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말을 겁니다. 이때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언어는 주로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언어, 즉 모국어입니다. 한국어로 떠오르는 생각들, 감정들은 명상을 통해 더욱 명확해지고,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언어는 우리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마음속에서 스스로와 대화할 때 사용하는 언어는 우리가 자아를 정의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글이라는 독창적인 문자 체계를 통해 우리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 형성된 감정, 생각들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를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명상을 하면서 느꼈던 경험 중 하나는, 복잡한 감정들이 언어로 천천히 풀려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언어가 없는 공간에서 잠시 머물다 보면, 결국 떠오르는 생각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말’로 나타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언어로 자신을 정의하고, 그 언어가 어떻게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로 작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명상은 결국 그 ‘내면의 언어’를 탐색하는 과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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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평화의정원 Le Jardin de la Pa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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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내면의 언어를 탐색하는 과정이라면, 공예는 손으로 하는 ‘언어’의 표현입니다. 공예는 비언어적인 소통 방식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손으로 만들어낼 때, 그 과정 자체가 생각과 감정을 담아내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언어로는 설명하기 힘든 섬세한 감정이나 직관들이 손끝을 통해 작품으로 드러납니다.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창의적인 활동, 특히 공예와 같은 손을 사용하는 작업은 두뇌의 다양한 영역을 활성화시킵니다. 이는 언어를 처리하는 영역뿐만 아니라, 기억과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기억과 감정을 꺼내어, 그것을 물리적인 형태로 표현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표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제가 만든 공예품 하나하나에는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내면의 정서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언어와 공예의 관계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을 손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결국 또 하나의 언어로, 우리가 스스로와 소통하는 또 다른 방법인 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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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가 우리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좀 더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창의적인 작업이 우리의 뇌에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감정을 처리하는 영역을 활성화시켜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이는 공예가 명상과 비슷한 치유의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손을 움직이고, 무언가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내면의 언어를 더 깊이 탐구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자아 인식을 이루게 됩니다. 공예는 단순한 수작업이 아니라, 우리의 뇌와 마음이 함께 움직이는 활동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를 만들어가며, 그 언어를 통해 우리만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됩니다.
나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질 때가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은 단순히 언어적인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춤이 될 수도, 그림이 될 수도, 요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흑백요리사>의 에드워드리 셰프님에게 있어 그의 언어는 요리였던 것 같아요.
나만의 언어, 나만의 표현 수단은 누구에게나 존재합니다. 꼭 그것이 특별한 재능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요. 나의 표현이 자아와 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생각해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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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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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볍게 해볼까요? 자신의 감정을 글로 적어보거나 속으로라도 말로 표현해보는 것은 이러한 과정을 돕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적어보세요. 단 몇 줄이라도 좋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더 깊은 자아 탐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늘 님도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마음챙김 쓰기 명상'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글로 표현해 보세요. 자신의 언어로 자신을 탐구하는 시간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평화의정원에서 여러분이 자신만의 언어를 찾고,
내면의 평화를 이루는 여정을
해 나가시기를 바랄게요.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2024년 10월 9일
평화의정원 정원사
홍범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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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쓰기 명상 Mindful Writing Meditation
언어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마음챙김 쓰기 명상'은 내면의 목소리를 더욱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글을 쓰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더 깊이 탐구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심리학자 제임스 페니베이커James Pennebaker의 연구에 따르면, 감정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큰 정서적 해소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감정적으로 힘든 경험을 글로 적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더 건강한 정서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챙김 쓰기 명상은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내면의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언어로 정리하고, 그 과정에서 감정적 해소와 자아 성찰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명상 방법은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여러분이 조용한 공간에 앉아,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억제하지 않고 글로 적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내면의 깊은 부분까지 탐구하게 될 것입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우리는 일상적으로 의식하지 못했던 감정과 사고의 패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특히 한국어와 같은 고유의 언어로 쓰일 때, 그 언어 특유의 감정과 정체성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내 줍니다.
마음챙김 쓰기 명상이 내면의 평화를 가져오는 이유는 뇌의 구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뇌과학자 리처드 데이비드슨Richard Davidson은 명상이 뇌의 구조적 변화를 촉진한다는 연구를 통해, 꾸준한 마음챙김 명상이 전두엽과 해마를 활성화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감정 조절 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쓰기 명상은 단순히 글을 쓰는 행위를 넘어서, 마음챙김의 과정을 통해 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글쓰기 명상은 뇌의 메타인지 능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인지심리학자 엘렌 렝거Ellen Langer는 마음챙김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관찰하는 메타인지적 능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자아 인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인간의 사고는 직관적인 시스템 1과 논리적인 시스템 2로 나뉘어 있으며, 글쓰기를 통해 시스템 2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우리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게 되며, 이로 인해 감정의 혼란을 줄이고 더 명확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쓰기와 명상을 결합한 이 방법은 글로 감정을 표현하며 동시에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 명상입니다.
마음챙김 쓰기 명상은 일상적인 쓰기 활동과 명상을 결합한 방법입니다. 이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나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기록하면서, 그 과정에서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주의 집중력을 높이는 명상법입니다. 이 명상법은 심리적, 정서적 웰빙을 증진시키고, 내면의 자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준비하기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앉습니다.
노트와 펜을 준비하거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쓰는 것이 마음챙김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2. 호흡하기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호흡에 집중합니다. 심박수를 느끼고 몸이 안정되는 것을 관찰합니다.
호흡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이 단계는 약 3~5분간 지속할 수 있습니다.
3. 내면 탐색하기
마음속에 떠오르는 감정, 생각, 기억을 떠올립니다. 이때 판단하지 않고, 모든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글로 쓰기 시작합니다. 문법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글자 그대로 내면에서 흐르는 생각을 적어나갑니다.
만약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으면, 그저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 같은 간단한 문장을 써서 시작해도 좋습니다.
4. 집중과 글쓰기 반복
글을 쓰는 과정 중에 주의가 흐트러지거나 다른 생각에 빠지면 다시 호흡에 집중하며 글쓰기로 돌아옵니다.
글이 완성되거나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5. 마무리 단계
글을 모두 쓴 후에는 그 내용을 다시 읽어보며 자신을 관찰합니다. 어떤 감정이 나타났고, 그 감정이 어떻게 글로 표현되었는지 돌아봅니다.
글을 정리하거나 꼭 저장할 필요는 없고, 그 과정 자체가 명상임을 기억합니다.
이러한 마음챙김 쓰기 명상은 뇌 과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된 방법으로, 글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는 데 매우 적합합니다.
더 많은 명상 방법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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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운동에 운동복이 필요하다면
명상복과 함께 Meditationwear | 평화의정원 Le Jardin de la Pa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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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포츠웨어로 갈아입는 것만으로도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마음을 운동할 때도 이런 웨어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Meditationwear를 만들었습니다. Meditationwear는 Sportswear처럼 마음을 운동할 때 입는 옷입니다. 명상의 형태라면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걷거나 차를 마실 때에도 좋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그대 품 안에.
- Meditationwear | Love&Peace
- Cotton, Silk Print
- Medium, Large, X-Large
평화의정원 Le Jardin de la Paix는 명상과 공예를 연계하여 공예 작품 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Life Collection 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음 운동을 할 때 입는 Meditationwear를 비롯해서 심신 안정용 꾹꾹이로 만든 키링 Keyring 등 명상을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시도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만들고 있어요.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만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일상에서 '명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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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평화의정원 Le Jardin de la Pa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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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주문금액 30,000KRW, 2024-10-31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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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번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이번 뉴스레터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함께 나누고싶은 이야기, 고민거리, 추천하고싶은 것들, 궁금한 것들에 대한 질문도 환영해요. 여기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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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뉴스레터에서 소개하고 있는 명상 방법들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여기에서 제목을 보고 원하는 명상 방법을 골라 가볍게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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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정원 Le Jardin de la Pa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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